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오늘은 친구가 광화문에 굉장히 맛있는 버거를 파는 곳이 있다고 해서 한번 방문해봤습니다!
바로 브루클린 더버거 조인트라는 곳!
미국에서 먹었던 신선한 버거와 흡사하다고 해서 궁금해서 찾아보았어요!
입구를 찾는데 고생을 했는데
점심엔 간판이 보이지가 않아서 ㅠㅠㅠ
어디가 어디인지 조금 헤맸습니다.
표시된 곳으로 가면 저런 문이 있어요!
점심엔 굉장히 사람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점심엔 웨이팅까지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밑에 메뉴판으로 주문할 메뉴를 먼저 볼 수 있나봐요!
식당 내부사진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런식으로 식당 내 테이블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왜 웨이팅이 많은지 알겠네요 ㅠㅠ
안쪽 자리를 다 안보여드렸는데 5~6자리 밖에 없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이렇게 테이블마다 소스가 비치되어있는데
케챱, 머스타드, 마요네즈입니다!
마요네즈가 은근히 인기가 많더라구요!
메뉴판은 다음과 같아요!
저는 브루클린 웍스 세트 (프렌치프라이+캔음료)로 주문했습니다!
10800(단품)+6800(세트비용) 총 17600원이 나왔네요
일반 음식점보단 비싼건 확실한 것 같습니다....
고대하던 제 버거가 나왔어요!
정말 맛있어요!
우선 패티의 훈제향이 잘 느껴지며 재료들의 신선함이 잘 느껴졌어요!
살짝 늦게 올라오는 후추의 매운맛이 일품이었던것 같습니다 👍
감자튀김 또한 바삭함이 아주 좋아서 시간이 지나도 눅눅해지지 않더라구요!
여타 먹어봤던 수제버거 중 가장 베스트였던것같습니다(주관적 의견입니다)
가격만 조금 낮춰주었더라면.. ㅠㅠ
고구마 프렌치 프라이도 맛있긴 하지만... 제타입은 아니었던걸로 ㅎㅎ
그리고 한가지 충고를 드리자면 야채가 없는 햄버거를 드시지 않은걸 추천드립니다!
야채가 신선한데 빼고먹으면
정말 버거가 느끼하더라구요 ㅠㅠ
저는 야채를 좋아하는 편이라 더욱더 그랬었네요
맛은 착하지만 가격은 착하지 않은 버거집..
그러나 맛있어서 어쩔수가 없는! 버거집!
여러분들도 광화문에서 먹을곳을 찾고 있다면 오늘은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어떠신가요?
참고로 다른 지점도 많으니 다른 좋은 지점을 찾아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본 게시물은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은 순수 저만의 의견으로 만든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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