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시 캘리포니아
오늘도 어김없이 친구와 함께 성신여대를 거닐면서
굶주린 하이에나 마냥.. 새로운 먹을 곳을 찾아나섰습니다.
그런데 마침 보인곳이!

스시 캘리포니아!
사실 평소에 캘리포니아 롤을 자주 즐겨먹진 않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뭔가 캘리포니아 롤이 끌리더라구요 ㅎㅎ
자주 안먹어보는 음식도 언젠가 먹고 싶을때가 있지않나요?
저는 오늘 캘리포니아 롤을 먹고싶었습니다!

가게 위치는 2층이라
코인 오디션이라고 적혀있는 곳의 계단을 통해 올라가실 수 있습니다!


가게 내부는 바에서 혼밥 할 수도 있고 테이블도 이렇게 배치되어있었습니다!
사실 다른 테이블도 있지만 사람이 있어서 찍진 못했네요 ㅠㅠ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은 많아요!
걱정마시길~~

메뉴판은 이렇습니다.
다른 장도 있긴한데 롤만 보는것을 추천드려요...
사실 고백할것이 있습니다
오늘 이 가게에 처음오는것이 아니에요!
전에도 한번 와보았는데 그때의 설명은 밑에서 다시 설명 드릴게요!
아무튼
저는 바베큐 캘리포니아
친구는 케이준 튜나
이렇게 두 메뉴를 주문하였습니다.

요리가 나오기 전에 먼저
이렇게 샐러드와 장국이 나왔습니다!
감자 고로케는 서비스로 주셨어요!
참고로 2000원을 더 추가를 한다면
미니우동으로 전환이 가능합니다!

우선 샐러드가 정말 인상이 깊었는데
정말 신선하고 전채로써 정말 알맞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감자 고로케 또한 너무 맛있었습니다!
사실 이때 제가 다이어트를 하고 있어서 뭐든 맛있었을때였지만 ㅋㅋ
좀 더 맛있었던것같아요!

메인 메뉴가 이렇게 나왔습니다!

우선 제 메뉴인
바베큐 캘리포니아
부터 보시면
우선 정말 맛있었습니다!
크래미의 약간 느끼한것을 소고기와 아보카도가 감싸주는 느낌!
기다린 보람과 가격이 왜 비싼지 이해가 되는 맛이었던것같아요
가게의 입장이 이해가 안되는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소비자의 입장으로써 조금만 더 가격이 저렴했다면 어땠을까..
라는 아쉬운 생각이 들긴합니다.

다음은 친구가 시킨 케이준 참치입니다!
사실 제가 참치를 그다지 좋아하진 않습니다.
부서지는 식감이 제 입맛에는 맞지 않아서요...
아쉽지만 이것도 마찬가지였네요
부서지는 식감의 참치와 살짝 매콤함의 조화?
친구의 맛평으로도 살짝 아쉬운 맛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제가 일전에 이 가게를 방문했다고 했는데
그때 이 샌프란 시스코라는 메뉴를 먹었습니다.
사실 이 메뉴를 먹을때 롤을 기대하고 먹었는데
롤이라고 생각을 못하겠더라구요...
맛도 그렇게 좋은 맛은 아니어서 굉장히 많은 실망을 하였는데
오늘 먹었던 바베큐 롤은 굉장히 맛있어서 만족을 했네요!
다만 위에서 언급했던것과 같이 가격이 문제였을뿐... ㅠㅠ
여러분들도 성신여대에서 캘리포니아 롤을 찾고 계신다면 살짝 비싸지만
스시 캘리포니아 어떠신가요?


본 게시물은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은 순수 저만의 의견으로 만든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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