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엔토
사실 여기는 제가 검색해서 찾은것이 아니고 우연히 지나가다가 찾게된 술집입니다
굉장히 밖에서부터 느낌이 있더라구요
밖에서 이런 모습입니다.
이때는 눈이 오고 있었던 때였습니다.
저녁부터 운영을 하시기때문에
어두운 배경은 어쩔 수 없네용 ㅎㅎ
이렇게 양초로 이어진 계단을 따라 올라가다보면 ~~
이런 내부사진이 나옵니다!
그냥 올리기엔 조금 부자연스러워서 조금 편집을 했어요!(부끄러운 실력...)
굉장히 내부가 어둡지만 조명이 그만큼 분위기를 내주는 것 같아요!
그래서 한잔 하기에 아주 좋은 분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바 테이블 뒤편엔 가게 이름인 쿠엔토가 이렇게 느낌있게 있었습니다!
또한 수많은 잔과 술병들이 함께 하고 있네요
메뉴판이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생각보다 칵테일의 가격은 주변 칵테일 바 보단 가격이 조금 저렴했던것같아요!
또한 논알콜 칵테일도 팔고 있으니 술을 못드시는 분들도 즐겨 드실 수 있을것 같네요!
기본 안주는 이런 과자가 나옵니다.
되게 뭐라고 해야하지..
계속해서 먹게 되는 그런 맛?
그래서 리필을 몇번이나 한지 모르겠어요... 너무 맛있어....
왼쪽은 프렌치 커넥션
오른쪽은 롱아일랜드아이스티입니다!
둘다 굉장히 맛있어서 술이 술술 들어갔던것 같아요! ㅎㅎㅎ
아마 가게 분위기도 그렇고 안주도 맛있어서 계속 시키게 되었던것같네요
이건 다른 시간대에 방문했을때 찍었던 사진인데
제가 술을 먹지 못했을 때 논알콜 칵테일을 시켰습니다.
전 달달한게 좋아서 이 모스코뮬을 추천해주셨는데
정말 달달하고 맛있었던것같아요!
만약 술을 못드시지만 분위기를 내고싶다면 이런 논알콜 칵테일을 드셔도 괜찮을것 같네요!
사실 이 메뉴가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는데 생크림 과일이라고 명명지을게요!
기본 안주를 계속 먹고 술을 먹다보니
자연스럽게 뭔가 입가심을 할만한것을 찾았습니다!
사장님이 조심스럽게 이 안주를 추천해주셨는데
와...
과일들이 정말 시원하고 딱 제가 찾았던 안주였던것같아요!
정말 막 집어먹었던것같네요! ㅎㅎ
샤인머스켓과 포도, 딸기 등을 생크림에 찍어먹으니 정말 맛있었습니다
전반적으로 모든게 완벽했던 이 칵테일 바 - 쿠엔토
유일하게 단점이 있다면...
주택가 근처에 있고 번화가에서 조금 떨어져있어 접근성이 떨어지는것이 문제였던것같아요
그래도 소문을 듣고 찾아오는 손님과 단골 손님들은 꽤 있던것같아요!
이 근처에서 술집을 찾고 계시거나
칵테일 바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만 방문해보셔도 바로 단골이 될거에요!
저는 이미 쿠엔토에 매료가 되어버렸거든요!!!
본 게시물은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은 순수 저만의 의견으로 만든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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